예비부부 하하와 별의 결혼식 사회자 및 축가 담당이 확정됐습니다. 28일 하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"하하와 별의 결혼식 사회는 김제동이 맡고 축가는 김종국이 부른다"고 밝혔는데요. 방송인 김제동은 하하와 같은 동네에 살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며 가수 김종국 역시 현재 하하와 함께 SBS [런닝맨]에 출연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.